그냥 스퍼스 잡담 nba

1. 이번 시즌 포포비치의 운영은 정말 대단하다. 이번 시즌 들어오기전 뒤로가면갈수록 어려워지는 스케줄때문에 플옵 직전에 노땅들 체력관리를 어떻게 해줄것인가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막상 4월이되고나니 가비지 타임이 아닌 가비지 게임을 만들어도 될만큼 여유를 만들어 놨다... 리그 3위와 9.5경기차.... 이래도 1위를 못하고있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대단한 운영이다... 



2. 이러한 가비지 게임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듯하지만 어짜피 우리만 이러고 있는것도 아니고 훔팬들에 대한 예의만을 지키며 플옵용(대 골스용) 전술을 맞춰보는게 뭐가 나쁜가 싶다...
한번더 반복하지만 길게 한시즌을 바라볼때 이미 현재 시점은 가비지 게임일 뿐이야...
(그래봐야 골스경기들 빼면 질것같지도 않지만...)



3. 그럼에도 항상문제는 골스인데... 그나마 2차전을 승리하면서 공수 양면에서 어느정도 공략할만한 여지는 파악을 한듯하다...

우선 절대 템포를 올리지 말것... 1차전 골스템포를 따라갔던때와 2차전 느림템포로 경기했을때의 차이는 매우 컷었다...

다음으로 수비에서는 칼라일식 올 스위칭 디펜스... 2차전 뿐 아니라 2차전 이후 다른팀들역시 이런식의 수비로 골스의 공격을 어느정도까지는 수비를 하는 분위기다... 물론 전반기에 비해서 이지만... 

마지막으로 셋오펜스상황에서 빅맨(4번)의 포스트업은 필수... (알드리지와 디아우)
요걸로 드레이먼드와 반스를 최대한 압박하면서 체력을 소모시키고 골스의 주 특기인 스몰라인업이 나오지 않게 만들어준다...
뭐 스몰라인업으로 돌려준다면 2차전과같이 최대한 털어주는식으로...

위 세가지를 가장 잘 소화한게 최근 골스를 연장으로 몰고간 유타와 홈연승에 제동을 건 보스턴... 
(막혀도 막혀도 꾿꾿이 밀어붙이던 설린저의 포스트업은 인상적이었다...)



4. 그리고 3차전 원정인데.... 아마 빅3와 디아우 빼고 카와이와 알드만 가지고 경기할듯....
알드의 포스트업을 시험해볼꺼고 앤더슨으로 션 리빙스턴을 중심으로한 골스 벤치를 제어하는게 키 포인트가 될것같다...



5. 결국은 4차전 홈경기인데... 과연 시즌 막판에 커가 홈경기 전승 파토내려고 전력을 다 할까...?
전력을 다 한다면 과연 폽할배는 준비했던걸 다 보여줄까...? 아님 홈팬을 포기하고 헛패를 보여주며 골스 코치진을 혼란시킬까... 
만약 다 보여서 미리보는 서부 컨파가 된다면 골스는 약점을 보완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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